10년 만에 밝혀진 '호주 특수부대'의 충격적 만행(+사진有)
호주 특수부대의 충격적인 만행 호주 특수부대의 충격적인 만행이 밝혀졌다. 1일 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호주의 특수부대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반군 조직 탈레반 소속의 사망자가 착용했던 의족에 술을 담아 마시는 등 충격적 만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 호주군 특수부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과 교전을 펼쳤던 우르즈간주 타린코우트의 호주군 진지 내부의 ‘팻 레이디스 암즈(Fat Lady’s Arms)’라고 불리는 한 술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신발도 벗겨지지 않은 의족에 맥주를 담아 마시고 있는 호주 군인의 모습을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교전으로 사망한 탈레반 반군의 것 다른 사진에선 해골 깃발을 배경으로 두 남자가 의족을 가지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
해외토픽
2020. 12. 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