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아니라는 일본 '예술' 행위 수위 ㄷㄷ(+사진有)
'긴바쿠'가 뭐길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의 대학 강의 사진 몇 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한 대학에서 강의하는 장면으로, 일본에서는 예술 행위라 부르는 ‘시바리(縛り)’ 혹은 ‘긴바쿠(きんばく, 緊縛)’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체를 밧줄이나 끈으로 묶는 행위" 긴바쿠는 ‘결박’의 일본식 득음이다. ‘본디지’를 일본에서 부르는 표현으로, 성적 흥분을 위해 신체를 밧줄이나 끈으로 묶는 행위를 뜻한다. 일본 열도를 넘어 현재 이 기술은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에 퍼져 있다. 이 강의는 지난 10월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긴바쿠'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언은 긴바쿠를 일본 고유의 본디지 형태로 인정하고 예술성을 논하는 자리였다. "무려 유튜브로 생중계" ..
해외토픽
2020. 12. 6.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