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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비토·고결 자가격리... "허위사실 유포 처벌"

차이슈 2020. 12. 4. 00:33

 "허위사실 유포 처벌"


사진= 업텐션 SNS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티오피미디어는 3일 공식 SNS에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은 보건 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다"라며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법적 절차에 따라 처벌


사진= 업텐션 SNS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업텐션 멤버 비토는 지난 11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멤버 고결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사진= 업텐션 SNS

< 티오피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보건 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습니다.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군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보건 당국의 지시를 이행하겠습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